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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간 관계 및 캠퍼스 통합 가능성에 대한 논란 제기돼
2018년 10월 31일 (수) 21:52:57 정운채 woonchae0625@naver.com

우리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간 관계 및 캠퍼스 통합 가능성에 대한 논란 제기돼

[YBS 보도부 - 정운채 기자]

 지난 9월 27일, 우리대학교 총장이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학생들에게 발신한 메일의 내용 중 신촌캠퍼스와 원주캠퍼스를 본-분교 체제에서 'one university, multi-campus'로 전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단 항목 등에 대해 캠퍼스 통합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냔 의문이 제기됐습니다.

 우리대학교 총장은 통합이란 단어를 사용한 적이 없을뿐더러 물리적인 캠퍼스 통합은 불가능하며, 신촌캠퍼스와 원주캠퍼스가 자율성을 가지고 상생할 수 있는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.

 '연세대 캠퍼스통합 전면무효화를 위한 학생연대'는 100인 안건 상정을 통해 △캠퍼스 이슈 관련 현황 △원주혁신위가 섭외한 '컨설팅 회사' △고려대학교와의 상의 내용에 대한 정보 공개를 요구했습니다.

 지난 29일 열린 중운위는 원주혁신위의 세부 회의 내용 공개와 함께, 혁신위 논의사항 중 신촌캠퍼스 관련 사안은 우리대학교 학생대표자와도 합의할 것에 대한 공식적 약속을 학교 측에 요청키로 의결했습니다.

 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는 이번 제2기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'역량강화대학'으로 평가돼, 이를 타파하기 위한 원주혁신위원회가 설립된 바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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