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가 안좋은 일이 있어서.. 제가 힘들다는 핑계로 주위 사람들한테 신경 못써준게 많네요.. 친한친구들이 연락해도 잘 받아주지도않고, 무책임한 행동도 많이 하고,,
얼마나 이렇게 지냈는지 잘은 모르지만.. 오늘 집에오는길에 문득, 더이상 이렇게 살아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. 친구들한테도 미안하고, 제 자신에게도 부끄럽고.
제 이름이라도 밝히고 많은 친구들한테 연락해달라고 말하고싶지만, 그러기엔 제가 용기가 부족하군요, 제 이니셜이라도 밝히면 연락이 올까요?ㅎㅎ JDH에요..
혹시 이 방송덕분에 연락 많이오면 사연 또올릴게요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