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랬동안 같이 고생했던 정든 친구들과 멀어져야 할 것 같아요 정말 추억이 많은 친구들인데.. 더이상 이 친구들과 같이 추억을 만들 수 없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친구들과 멀어져야 하는 이유가 더 저를 안타깝게 하네요 이 친구들 중 대부분은 제가 이런 생각을 하고있는지도 몰라요 그래서 술자리에서 계속 "야 군대 가기 전까지 계속 가는거야!"라는 한 친구의 외침에 모든 아이들이 즐겁게 잔을 기울일 때 저 혼자만 씁쓸하더라구요 참 몇주 있으면 이 사실을 친구들에게 밝혀야 하는데 씁쓸하네요 몇명은 어쩌면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안재욱의 친구 듣고싶어요 꼭좀 틀어주세요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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