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(사연읽어주실거면날짜맞춰서멘트바꾸셔도되구요.) 성년의날이었습니다. 꽤 오랜 시간부터 알고 지내던, 그저 어린아인줄만 알았던 그 아이가 벌써 2008년 성년의날의 주인공이 되었더군요. 우린 이미 진즉에 끝나버린 사이지만 저에게는 그런 사실이 눈과 귀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. 또 그렇게 저와는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그 아이에게 꽃과 향수를 그렇게 보내버리고 말았네요. 마지막 하나는... 글쎄요. 그것까진 제가 욕심내선 안될 것만 같네요. 초조한 마음에 기다리던 전 한참이 지나서야 고맙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. 조금이라도 마음이 실린 것일까요?아니면 그저 예의상 보낸 문자일까요? 저는 또 그 몇자 안되는 문자하나에 가슴이 떨리고 있네요. 노래 신청할께요. "러브홀릭 - 우리 사랑하지만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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