첫눈인 척 하는 눈비가 옵니다. 처음엔 눈이었다가 비였다가 눈이었다가 결국 비가 왔어요. 오늘 일이 있어 학교에서 늦게 나왔는데요~ 눈비를 맞으며 백양로를 추적추적~ 걸어왔습니다. 그렇게 춥지 않은 날씨였는데 정말 추웠어요! 정문 건널목에 온 순간 왜 이렇게 추웠는지 알아버렸죠! 그건 '외로움'이었습니다! 술 한잔 함께할 사람이 없단걸 느낀 순간... 속상했어요. 속상하고 후회되고 서럽고 외롭고... 역시...센치해지는 밤입니다ㅜ_ㅜ 임현정의 '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'부탁드려요~^^ 행복하세요~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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센치병 조심하셔야죠;) 이번 주 목요일 낮방송에서 들려드릴게요^ 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