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연과신청곡
모든 것이 그렇듯이...
icon innocence
icon 2007-05-24 12:00:52  |   icon 조회: 334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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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,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는 것 같습니다.
아쉽게도 2123-3356과 헤어져야 하네요...
하지만 이게 완전한 끝은 아니라고 생각해요.
또 다른 시작이 저 멀리에서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.

한 학기 동안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.
인연이 된다면 다음에 또 다시 만나겠죠?
2123-3356이 있어 이번 한 학기가 즐거웠습니다.
제 사연이 어떻게 나올까 부푼 기대를 안고 방송을 듣는 것도 이제 당분간은 못하겠네요.

예전에 저와 정말 친한 선배님이 제게 이 노래를 알려줬어요.
이번엔 제가 2123-3356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이 노래를 알려주고 싶습니다.
제 마지막 신청곡은 015B의 "이젠 안녕" 입니다.
되게 옛날 노랜데 있을까 모르겠네요~

한 학기 동안 박지은 PD님과 김예람 아나운서님 수고하셨어요~
그리고 다음 학기에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났으면 합니다.
그럼 안녕히...
2007-05-24 12:00:52
152.99.241.2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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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예람아나운서 2007-06-04 23:07:13
감사했습니다. ^^ 정말로요

박지은 2007-05-24 15:35:13
innocence님 이제 마지막 사연이네요 ^^ 한학기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