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연과신청곡
감사합니다.
icon  innocence
icon 2007-04-11 00:10:17  |   icon 조회: 28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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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송 잘 들었습니다.
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제 감정을 이해하려는 진행에 감사할 따름입니다.
따뜻한 방송을 진행하시려는 모습이 고맙고, 보기 좋아 이렇게 다시 사연을 올립니다.

큰 시험을 앞 두고 있는 친구가 있어요.
근데 자신이 없는 지 많이 힘들어하네요.
잘 할 것 같은데 걱정이 앞서나봐요.
사실 제가 더 걱정인데 말이죠...
제 친구가 힘을 얻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적어봅니다.
아마 이 방송을 들으면 자기 얘기하는 줄 알거에요~
제가 사연 썼다고 전할테니까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나운서님께서 제 친구에게 힘내라고 전해주세요~
신청곡은 안재욱의 친구입니다.

참, 그리고 제 사연 방송으로 나가게 해준 2123-3356 박지은 프로듀서(맞나요?)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.
2007-04-11 00:10:17
152.99.241.2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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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은 2007-04-11 11:08:05
네, 맞습니다. 안녕하세요, 2123-3356 프로듀서 박지은입니다. 이렇게 저희 방송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사연까지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구요, 앞으로 조금더 따뜻한 방송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. 이번에 올리신 사연은 중간고사가 끝난후의 2123-3356을 통해 방송됩니다.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