점점 날씨도 더워지고, 조모임과 레포트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, 주변 사람들 모두 지쳐가는 것 같아요. 저 역시도 때아닌 여름 감기에 골치아픈 시험, 레포트 때문에 하루하루 짜증만 쌓여가서 친구들에게 무심하게 대하고 상처주는 건 아닌지 걱정되구요. 선배, 후배, 동기 여러분 모두 힘내시라고 얼짱하나님이 예쁜 목소리로 외쳐주세요! 그리고 요즘 부쩍 건강이 안좋아진 제 남자친구에게 바쁘다는 핑계로 신경 잘 못써줘서 미안하다고 그래도 항상 많이 생각하고 있는 거 알지? 기운내! 라고 꼭 전해주세요! ^^; 신화의 Just Be My Love 신청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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